테슬라가 무선충전업체 위페리온(Wiferion)을 인수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Tesla가 독일 프라이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충전 및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선 충전 회사인 Wiferion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Wiferion은 스스로를 "자동화된 무선 전원 공급 시스템 분야의 업계 선두 공급업체"라고 설명합니다. 회사는 처음 제품 개발을 시작한 2015년부터 100개가 넘는 기업에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속보: Tesla가 Wiferion을 인수하는 중 – 전기 자동차와 로봇 모두를 위한 무선 충전 pic.twitter.com/ER9ajNwe2N

— 허버트 옹(@herbertong) 2023년 6월 21일

위페리온은 지난해 테슬라를 활용한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인 와이트리시티(WiTricity)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뒤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Gründerszene/Business Insider의 보고서에 따르면 Wiferion은 Tesla International BV에 사업을 양도할 예정이라고 독일 상업 등록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주주들은 구매 계약을 통해 회사 주식을 Tesla International BV에 매각할 계획입니다.”라고 서류는 밝혔습니다.

Tesla International BV는 네덜란드에서 운영되는 전액 출자 자회사입니다.

이 간행물은 위페리온 투자자 두 명에게 매각이 이뤄지고 있는지 물었고 그들은 이를 확인했지만 거래가 어떤 회사와 이루어질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거래는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조용히 공개된 것처럼 보였던 Tesla의 무선 충전 장치에 대한 진행 중인 작업일 수 있습니다. Tesla는 차고의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차량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곧 출시될 무선 충전 모듈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Tesla는 투자자의 날에 신비한 "무선" 가정용 충전기를 선보였습니다.

Tesla는 과거에 특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회사 인수를 사용해 왔습니다. 2019년 Tesla는 Maxwell Technologies를 인수했지만 몇 년 후인 2021년에 매각했습니다. 또한 2019년 말에는 Hibar Systems도 인수했습니다.

이러한 구매는 모두 Tesla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포함한 여러 제조 위치에서 생산하는 자체 배터리 셀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획기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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